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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尹, 박진 해임안 거부 다음 타자는 한동훈? / YTN

2022-09-30 9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정옥임 前 국회의원, 김형주 前 민주당 국회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어제 통과가 됐는데 대통령실 받아들이지 않는다,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[김형주] <br />실질적으로 저는 해임건의안이 과도했다. 정의당도 불참한 만큼 그런 측면이 있고. 오히려 지금 여론조사를 봤습니다마는 국민들은 국민들 스스로가 실제로 이번 외교의 성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인데 그걸 박진 장관의 해임으로 함으로써 오히려 민주당이 면죄부를 줬다, 그런 생각이 들어요. <br /> <br />대통령실에 갈 부분, 실제적으로 그런 측면이 있고. 오히려 민주당이 따져야 할 것은 현재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그 내용의 예산이 제대로 말하자면 국회하고 상의하고 가서 그런 약속을 하는 것인지. 아무리 국제사회 공여라고 하는 좋은 뜻의 부분이 있지만 자신의 외교의 공간, 철석같이 얘기했던 한미 정상회담이 안 이뤄졌기 때문에 거기 가서 초청 받지 않고 갑자기 1400억을 주고 오는 것이 맞는 것인지. 아마 국감에서 이런 부분들이 하나하나 드러날 거라고 보여지고요. <br /> <br />그런 의미에서 사실은 해임결의안 자체가 이미 의미 없는 결의안이다. 결과적으로 민주당도 알았다는 측면에서 좀 한계가 있다. 왜? 대통령이 여전히 신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, 외교부 장관을. 그런 의미에서 조금 이런 부분의 노이즈만 키우는 그런 부분. 그리고 또 탄핵을 한 장관, 법무부 장관 탄핵하겠다, 이렇게 센 다수의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그런 정치를 국민들이 과연 선호하는 것인지. 민주당도 조금 돌이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, 그렇게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 당사자인데요. <br />오늘 외교부 기자실을 찾아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, 자진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. 이 얘기 잠시 듣고 오시죠. <br /> <br />해임안 통과 이후에 대통령과 통화했냐 오늘 기자들의 이런 질문도 있었는데 통화를 했다, 밤잠도 설쳤다. 이런 얘기도 오늘 하더라고요. 어쨌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다, 이렇게 얘기를 한 것으로 보면 자진사퇴는 안 하겠다 이런 입장을 분명히 한 거죠? <br /> <br />[정옥임] <br />네. 그리고 이미 해임결의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302217567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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